한국증권인재개발원 조용대 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이득호 대표(왼쪽에서 4번째), 한국대학신문 홍준 대표이사 (왼쪽에서 5번째)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세창 기자)
[라이센스뉴스 박세창 기자] 한국증권인재개발원(대표 이득호)은 한국대학신문(대표이사 홍준)과 상호협력 및 제휴를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2일 한국대학신문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식은 증권인재양성을 위해 설계된 주식트레이딩전문가(STS) 자격증의 대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 발전방향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라이센스뉴스,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머니투데이방송, 휴박스, 창의인성연구원이 참석했으며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의 사업계획 소개 및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득호 대표는 “한국대학신문과 협약을 통해 주식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을 통한 증권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트레이딩전문가(STS인증)자격증이란 국내주식에 입문하기 전 예비 개인투자자들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기본 이론지식과 실제 모의투자를 통해 실전경험을 얻고자 설계된 자격증이다.
주무부처인 금융위원회의 정식 승인받은 민간자격증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후원하고 있으며 STS 국내 특허를 가진 한국증권인재개발원에서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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