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주식회사 휴박스(대표 윤건수)’와 ‘주식회사 오케이포스(대표이사 김정윤)’는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상점을 이끌 키오스크 분야 등과 관련하여 업무 계약 체결을 ㈜휴박스 본사에서 12월 11일 체결하였다.
㈜휴박스는 제조사와 최종구매자를 연결하는 M2C 모델을 지향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폐쇄몰 사업자로 기관과 단체를 중심으로 군인공제회 복지몰 '군번', GOODTV 'Godmade', CTS '1004joy', 대한민국재향경우회 'poliwel' 등 다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롯데마트 업무 및 중국 불산시 한인회, 무슬림 할랄인증상품 수출관 등을 운영하고 잇다.
주식회사 오케이포스의 경우 국내 POS 시장 점유율 1위 회사로써 POS 관련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단말기를 동시에 지원하는 회사로, 무인화 시스템에 선두 주자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계약은 무인화 시스템인 키오스크 및 자판기 등의 무인상점 통하여 주문과 결제 그리고 배송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였다.
무인상점을 통하여 판매와 진행된 각종 결제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문자 맞춤형 생활 건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휴박스 대표는 “키오스크 결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정보를 통하여 개인 데이터가 적재되면 이를 바탕으로 생활건강 서비스 결합이 가능해지고, 해당 결과값을 통해 개인 맞춤형 생활 건강을 제공 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구축 및 소상공인의 무인상점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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