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로 선교도 가능
GOODTV는 9일 주식회사 휴박스와 아이엠21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 협약했다.
쇼핑몰은 연내 오픈 예정이며 티셔츠 같은 기본적인 생활용품부터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단 폐쇄형으로 회원가입 후에만 이용 가능하다.
성도들은 필요한 물품을 인터넷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적립금으로 GOODTV 미디어 선교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GOODTV 온라인 쇼핑몰 제작, 운영을 담당할 휴박스는 현재 군인공제회 직속 군인복지몰을 운영하고 있는 복지전문쇼핑몰 기업이다. 기획과 마케딩을 맡을 아이엠21은 홍보전문 기관으로 휴박스와 함께 국내외 쇼핑몰 사업에 참여중이다.
아이엠21 정수환 대표는 "굿티비와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선교와 사업 모두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GOODTV 김명전 대표 이사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롭게 선교 쇼핑몰을 열게 됐다"며 "하나님의 축복이 휴박스와 아이엠21, 그리고 GOODTV몰에 충만해서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