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마당 전경 (사진출처=팔도마당 홈페이지)
[라이센스뉴스 반종민 기자] 지난 5월 21일 한국농수축산유통협동조합(김근걸 사업단장)과 휴박스(윤건수 대표)가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 플랫폼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휴박스는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 플랫폼을 위탁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양사는 2020년 중순 가락시장과 팔도마당을 중심으로 한 O2O 플랫폼과 현재 가락시장 내 위치한 팔도마당을 4차 산업 모델의 스마트형 마트로서 변화를 목표로 가칭 '360마트'를 전격 운영하게 된다.
기존의 팔도마당은 4차 산업에 맞춰 한국농수축산유통협동조합을 출범했으며 2020년까지 가락시장 내 농어민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소분 작업 등을 통해 해당 상품을 소비하는 구매자들의 이익을 목표로 전진해 왔다.
한국농수축산유통협동조합은 종전 팔도마당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했으며 4차 산업을 바탕으로 상품별 QR코드를 통한 상품의 이해와 활용, 판매 점원을 최대한 축소해 무인화를 추구, 추후 IOT 및 로봇기술을 통한 마케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체결로 플랫폼을 운영하게 된 휴박스는 현재 군인공제회 군번몰, GOODTV godmade, CTS 1004joy 등의 복지포털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이용자 중심으로 제조사와 최종소비자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망을 구축진행 중이다. 또한 베트남 롯데마트 에이전시, 무슬림 할랄인증상품 플랫폼 등의 업무를 운영 및 추구하고 있다.
휴박스 윤건수 대표는 “이번 체결로 쇼핑몰 운영 외 다양한 콘텐츠를 재생산할 것이며 ‘생산자–운영자–소비자’ 연결로 단순 식자재를 포함한 각종 소분 작업을 통한 반찬가게 및 중소상인들 찬거리 상품을 노출하고자 한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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