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브랜드, 다이렉트 샵 통합
신규 가입자 유치와 고객 편의를 위해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와 모바일, UI/UX 디자인을 개편하였다.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개선하였는지 스카이톡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브랜드, 다이렉트 샵 통합 고도화 시작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와 모바일이 전격 개편된다. 기존에 브랜드, 다이렉트샵이 별도 분리되어 운영되었으나 하나의 카테고리로 통합되어 운영되는 것이 골자이며 모바일은 1월 21일, PC는 2월 26일부터 반영된다. 이후 3월부터는 고도화 작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셀프 이전 설치, 더블 할인 가족 결합 등 추가적인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진다. 디지털 영업 1팀은 이번 개편으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UI/UX(사용자 환경/경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스카이라이프가 취약한 40대 미만 가입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홈페이지 브랜드 다이렉트 샵 통합 개편 >

< 모바일 다이렉트 샵 통합 개편 >
주요 개선 사항
홈페이지와 모바일의 핵심적인 변화는 고객 가입과 상품 탐색 경험을 개선했다는 점이다. 네이버를 통한 간편 가입이 가능하고 로그인 시 성별, 연령, 라이프스타일 등 관심 키워드도 설정할 수 있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알림을 기반으로 개개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상품 가입 시 ‘이어서 가입하기’, ‘기사 방문 예정’ 등 가입 단계 별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성 역시 증대되었다. 상품 탐색에서는 ‘상품 찜 하기’, ‘비교하기’, ‘결합하기’, ‘최근 본 상품’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상품별 후기 영역도 신설하여 고객들 간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셀프 가입도 용이해졌다. 가입 과정에서 고객 정보 입력 단계가 간소화되고 부가서비스 가입 프로세스가 간편해졌다. 후번들링, 업셀링 장치를 페이지 별로 적용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가입할 수 있게 하였다.
CS(고객서비스)의 경우, 가입과 이용 문의는 직관적이고 상시적으로 접근 가능한 상담 경로로 설계하였으며 Chat-bot(챗봇)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상담사 의존형이었던 A/S는 셀프 처리를 가능하게 하여 신속한 응대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고객 친화적인 UX라이팅을 적용하여 고객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도록 조치하였다. 가령 고객 미납 요금을 조회할 때 ‘확인해주세요’ 대신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서 미리 알려드려요’와 같은 유연한 표현을 쓰는 식이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전면에 표기되는 용어 또한 사업자 중심보다는 고객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서 고객의 이해도를 높였다.
브랜드와 다이렉트 샵 통합을 필두로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개편한 것은, 고객에게는 스카이라이프 브랜드나 상품과 관련된 경험 여정을 제공하고, 스카이라이프에는 고객 가입과 매출 확대를 가져올 것이다. 앞으로도 디지털 영업 1팀은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고객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