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현장 방문 스케치
지역 고객본부 CEO 현장 방문
스카이라이프의 여러 부서 가운데, 전국 영업지사, 고객서비스팀, 비즈영업팀에서 근무하고 계신 임직원들은 우리의 고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전국 스카이 파트너의 영업과 설치가 더욱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상품별 정책을 구상하고 운영하며,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지역 고객본부 임직원들을 위해 최영범 대표님께서 격려 차 현장을 방문하셨습니다. 4월에 2곳의 현장에(수도권고객본부 11일, 서부고객본부 18일) 다녀오신 그 날의 분위기를 스카이톡에서 소개합니다.
수도권고객본부와 서부고객본부 모두 동일한 형식으로 CEO 현장 방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직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인사를 나누었는데, 대다수의 직원들이 대표님께 처음 인사 드리는 자리여서 많이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이어서 대표님의 현장 방문 인사 및 격려가 있었고, 본부장님의 환영 인사로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양일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각 지역고객본부의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사별 인력 구조 현황부터 파트너 현황, 지역별 유지가입자 수 등에 대해 간단히 보고 드리고, 영업 실적과 인터넷 개통률과 같은 CS 실적에 이어 2024년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별 유지가입자 수]
이어서 지사별 이슈 내용, 건의 사항, 애로사항 등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업’이라는 업무를 진행하며 평소에 느끼던 생각들,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대표님께 속 편히 말씀 드렸고, 대표님께서도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시며 지사와 서비스팀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셨습니다. (본부 직원들과 자주 식사 하면서 적극 소통하라는 의미로 격려금 지원까지 하셨습니다. 인마이포켓 안됩니다~)
현장에서 공유된 애로사항 같이 보여드립니다 ~
1. 현장 대리점이 회사의 미래를 신뢰하고 장기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긍정적인 비전이 필요하다.
2. 지사 현장과 A, J급에 대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주셨으면 좋겠다.
3. 지사마다 카니발 규모의 큰 차량이 1대 정도 필요하다. (인력과 화물 동시 이동 등 효율성)
4. 지방지사 근무 인력 해소를 위한 혜택 제공(인사 가점, 정착비 등)이 필요하다.
5. 지사 현장에서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원 충원이 필요하다.
6. 비연고 근무 시, 전세자금 지원금 또는 주말 실거주지 이동 교통비, 출장비 등 현실화가 필요하다.
우리 회사 매출 구조를 보면 가입자의 월 요금에서 오는 통신 서비스 매출, 유지가입자를 기준으로 홈쇼핑과 협상하는 송출수수료 매출 등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즉, 우리 회사 매출은 가입자로부터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고 유지 가입자 수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를 위해 전국의 스카이 파트너와 영업지사, Biz영업팀, 고객서비스팀에서 불철주야 노력해주고 계십니다. CEO의 현장 격려 방문 외에도 이번 스카이톡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서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선후배 동료들에게 응원의 한마디씩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