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총괄 대토론회 스케치
영업총괄 대토론회 현장 스케치
24년 5월 14일(화)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의 고장 대전 서부고객본부(KT인재개발원 교육훈련장)에서 Mass 중심의 영업활성화를 위한 영업총괄 대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직원 총 30명(본사 스태프 부서 12명, 현장 고객 본부 18명)이 참석했으며 오전부터 종일 영업 활성화를 위한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김의현 영업총괄은 참석자들에게 대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하며 "성공하는 사람은 시도하는 사람이고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실패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는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One-Team’ 의식을 갖고 대리점과 충분히 공유하며 소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1부 Mass 영업 활성화 토론회>
첫 토론의 주제는 Mass 영업 활성화였으며, 6월 Mass 중심의 영업 방향 설정과, 수익성 중심의 Biz영업 방향 재정비를 논의했습니다. 우선 Mass 고객 확대를 위한 각 본부의 계획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면서, 정책 및 상품, 유통 인프라 지원 방안(TV 신상품 출시, 전문 영업인력 확대, 상권 영업 강화를 위한 정책 운영 변동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Mass 영업 활성화와 관련해 시급한 이슈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고, 현장과 소통의 중심에 토론회에 참석한 보직자들이 있음을 강조하며 1부 토론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2부 토론에서는 KT 대리점을 활용한 sky tv 영업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각 고객본부의 듀얼코드 발급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기 공유된 신규 인프라 지원 및 정책에 대한 대리점 반응, 향후 KT와 당사의 결합상품 생성 시 고객 서비스(설치, AS, 요금 등) 향상 방안에 대해 추가로 토의하였습니다.
3부에서는 복수대리점(권역내) 투입 활성화 관련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현장 지사들은 복수 대리점 발굴이 예상보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리점 신규 발굴 및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대리점 지원을 통한, 현장의 대리점 영업 및 CS 활동의 활성화를 다짐하였습니다.
<2/3/4부 토론회>
치열했던 토론회가 종료된 후, 참석자들은 삼겹살 맛집에서 하루의 노고를 풀었습니다. 진짜 토론회는 이제 시작인 듯 그간 자주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쏟아내며 즐거운 대화 속에 저녁 식사가 이어졌습니다. 일부 회사에 애정이 가득한 몇몇 분들께서는, 휴일을 앞두고 자발적인 밤새 토론회를 N부까지 이어갔다는 후문을 전해드립니다.
<진짜 토론회가 시작되는 저녁 회식자리>
우리 회사는 요즘 TV 가입자 성장 둔화와 매출 하락, 유료방송 시장의 포화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시 한번 도약하는 스카이라이프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현장 대토론회와 같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