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추천 챌린지
스라브러리 도서 추천 챌린지
스라브러리 도서 추천 챌린지! 2월에는 2명의 사우가 추천해주신 책 2권을 가지고 왔습니다. 애나 렘키의 “도파미네이션”과,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입니다. 두 책을 추천한 이유가 무엇인지 스카이톡에서 확인해 보시고 3월 스라브러리에서도 대여할 수 있으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달에는 또 다른 사우의 추천 책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도서 추천 챌린지에 참여해 주신 박정웅 사원님과 유승환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동부고객단 동부Biz영업TF 박정웅 사원
도서 : 도파미네이션 (출처 : 흐름출판)
- 추천 도서: 도파미네이션 (애나 렘키)
사우 여러분은 출/퇴근길 어떤 일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시나요? 또 잠들기 직전 무엇을 하며 잠자리에 드시나요? 저는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쇼트 영상을 많이 보고는 합니다.
많은 분들이 신문기사 등을 통해 쇼트 영상이 빠른 시각적/감각적 자극을 주어 "도파민"을 방출시킨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도파민은 우리 일상속에 누구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현상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책은 "도파미네이션"입니다. 이 책은 위와 같은 생활 속 도파민에 대해 분석하고 어떻게 도파민에 접근해야 하는지 말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바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술, 담배, 쇼핑, 약물, 도박 등 도파민 중독을 일으키는 매체는 다양하다.
2. 누구나 이러한 매체에 중독될 수 있다.
3. 하지만 여러방법을 통해 도파민 중독을 해결할 수 있다.
비단 술, 담배 뿐만 아니라 쇼핑, 음악 심지어 운동까지도 심하면 도파민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매체라고 하는데요. 혹시 내가 이러한 매체에 너무 빠져 있지 않은지, 책을 통해 사우 여러분의 생활습관, 루틴 등을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물론 도파민이 무조건 나쁜 존재/현상은 아닙니다.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모든게 적당히가 필요하 듯 도파민도 적.당.한. 수준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 챌린지 대상자 : 영업본부 교육훈련TF 이수철 사원
영업본부 영업기획팀 유승환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