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포츠 신설팀 소개
[AI스포츠팀 인터뷰] 새로운 비즈니스의 미래를 열다
9월 6일, 스카이라이프의 새로운 전환점을 이끌 AI스포츠팀이 신설되었다. 이 팀은 AI 스포츠와 스카이라이프 상품을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신상품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팀이다. 영업기획실 소속이었던 신홍일 과장이 팀장으로 임명되었고, 동부고객본부 소속이었던 송재혁 사원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문나은 사원이 함께 팀을 구성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의 미래 사업을 책임질 AI스포츠팀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들어보고자 한다.
< AI 스포츠 팀 단체 사진 >
AI스포츠팀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A1. AI스포츠팀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트렌드에 발맞추어 스카이라이프의 신사업 역량을 확장하기 위해 신설되었습니다. 방송∙통신 전문 기업인 스카이라이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시장을 겨냥한 AI 기반 스포츠 중계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저희 팀의 목표입니다. 저희 팀은 경영기획총괄 부서 옆 8층에 위치해 있으며, 팀원은 총 3명입니다. 작은 팀이지만 빠른 의사결정으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변화하는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AI스포츠팀의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2. 현재 대한민국에서 중계되는 스포츠 경기는 전체 경기의 1%에 불과합니다. AI스포츠팀은 호각과 함께 이 비율을 바꾸고, 나머지 99%의 경기를 중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주목받지 못했던 다양한 아마추어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더 많은 시청자와 참여자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스카이라이프가 늘 혁신적인 서비스로 성장을 이끌어온 것처럼, 저희 팀도 호각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아마추어 스포츠 중계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가요?
A3. AI스포츠팀은 호각과 협력하여 스카이라이프의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는 것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관 회사들과의 역할 분담(R&R), 법무 및 회계 리스크 검토, 전산 개발, 상품 및 마케팅 정책 기획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AI 중계 솔루션은 B2C, B2B, B2G 세 가지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구상 중이며, 이를 통해 국내 경기장에 AI 카메라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팀장님으로서의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4. 스카이라이프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많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제는 AI스포츠팀을 이끌어 나가면서 "All For One, One For All(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이라는 정신으로 우리 직원 개인/팀/회사가 서로 상호 성장하고 보호될 수 있는 하나의 작은 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팀이 스카이라이프의 중요한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