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첫 홈쇼핑 판매
4060 세대 타깃 마케팅 전략
상품마케팅팀
스카이라이프가 판매 경로 다변화를 위해 창사 이후 최초로 홈쇼핑에서 상품을 판매한다. 30% 홈결합 상품과 sky All & OTT 상품 마케팅, 제휴카드 할인과 신규 BI 홍보까지 가능했던 홈쇼핑 판매 이야기를 스카이톡에서 소개한다.
상품마케팅팀은 이번 홈쇼핑 판매를 위해 9월부터 사전 준비에 나섰다. 광고 상품과 방송 혜택(안)을 내부적으로 컨펌하고, CJ ONSTYLE+ 측과 상품의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 상품차별화전략)와 혜택, 방송 구성안에 대한 협의를 거쳤다. 이어서 방송 시나리오를 확정하여 쇼호스트와 녹화 방송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쳤고, 인서트 영상과 배너 이미지를 제작했다. 11월 5일(화), 과천에 위치한 CJ ONSTYLE+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10분의 사전 녹화를 위해 20여 명의 스태프가 붙어서 카메라 동선과 화면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TV와 인터넷이 맘껏, 실컷, 양껏 19,800원! 제휴카드 이용 시 월 1,900원! 스카이라이프 통해 OTT 결합 시 월 최대 2,200원 할인까지!” 를 주요 워딩으로 하여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10분간 원테이크로 진행되다 보니, 한번의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전 미팅부터 USP를 꼼꼼하게 숙지한 쇼호스트와 시나리오에 맞춰 한 몸처럼 움직인 여러 스태프들의 조화로 3번 만에 사전 녹화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홈쇼핑 판매는 10분씩 총 4번[13일(수) 22:45, 16일(토) 0:45, 20일(수) 0:45, 23일(토) 17:45] 방송되었다. 4번의 홈쇼핑 판매 이후 상담 신청은 총 197건 접수되었다. (11/24일 마감 기준) 기존의 판매 경로인 오프라인 대리점과 온라인 다이렉트샵 외에 새로운 판매처를 통해 또 다른 영업/마케팅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홈쇼핑 메인 고객 연 령대인 4060 세대를 타깃으로 진행한 마케팅이라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품마케팅팀에서는 기존 주요 고객인 4~50대 이상 외에, 2030 세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노력 중이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이벤트를 통한 고객 소통 활성화와 유명 유튜버와의 협업 콘텐츠, DMC역 래핑 광고, 광고모델 박성훈(‘더글로리’ 전재준 역) 발탁 등 2030 세대에게 스카이라이프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일상 생활 곳곳에서 다가가고 있다.
< 스카이라이프 SNS 마케팅 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