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고객본부 현장 영업
수도권남부지사, 푸드트럭 활용 영업 성료
수도권고객본부 수도권남부지사는 9월 24일부터 경기도 김포시 솔터마을 LH3단지에서 현장 영업 행사를 시작했으며 10월 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리점 ㈜이에스통신과 수도권남부지사가 협력하여 진행하며 총 2,230세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9월 26일에는 상품마케팅팀의 지원으로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했으며 이 날, 대리점 직원 3명, 지사 5명, 수도권고객서비스팀 직원 1명, 본사 상품마케팅팀 직원 1명 등 총 10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현장 영업에 힘을 모았다. 창사 이래 최초로 진행한 푸드트럭 활용 아파트 영업 현장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푸드트럭은 새로운 BI 색상을 반영한 보라와 초록으로 장식되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아이스크림과 츄러스 등 간식을 제공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오후에 한 차례 소나기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쨍쨍한 햇볕이 내려쬐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줄서서 기다리는 주민들을 대접하느라 푸드트럭 사장님이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처음으로 푸드트럭을 활용한 현장 영업이라 본사와 지사 직원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츄러스가 인기를 끌었고, 이에 따라 3~40대 부모들의 상품 문의 또한 일반 아파트 행사보다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푸드트럭을 활용한 현장 영업은 수도권남부지사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10월까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고객 모집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