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사회공헌 이야기
따뜻한 손길로 전하는 스카이라이프의 11월 사회공헌 이야기
회사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여느 때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11월 진행한 4가지 사회공헌 활동 이야기를 전달한다.
11월 6일(수) 꿈나무 미디어투어 : 특별한 하루, 평생의 기억을 선사하다
11월 6일, 자회사 HCN과 함께 진행한 꿈나무 미디어투어가 올해 4회차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게 백석 센터 견학과 대원방송 성우 체험 등 특별한 미디어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아이들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통해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았다. 스카이라이프 직원 봉사자들은 위성방송사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제 4차 꿈나무 미디어 투어 단체사진 >
< 백석 센터에서 미디어 투어를 진행하는 한범석 차장 >
< 대원방송 성우체험으로 즐거워 하는 아이들 >
11월 12일(수)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 공모
스카이라이프는 11월 12일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 공모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공모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청권 보장이 어려운 신청자들에게 TV와 평생 무료 시청권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수혜자 선정 과정에서 신청자의 사연뿐만 아니라 주거 환경과 TV 보유 여부를 꼼꼼히 심사하여,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졌다. 하 반기에는 총 30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TV 와 수신기는 각 지사의 협조를 통해 12월 말까지 모든 수혜자 가정에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 공모 포스터 >
11월 26일(목) 본사 사옥 플로깅을 곁들인 발달장애인 영화관람 행사
2022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발달장애인 영화관람 행사는 올해 6회차를 맞아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서대문 장애인 복지시설연합회 소속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등 총 181 명이 참석해 올해 최고의 히트작인 사랑의 하츄핑을 함께 관람했다. 이 행사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영화관과 같은 공공시설을 자연스럽게 익힐 기회를 제공해왔고, 여러 차례 진행된 현재는 장애인들도 여유롭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영화 관람 봉사활동에 앞서 본사 주변에서 플로깅을 진행해, 사옥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 2024년 제 3차 장애인 영화관람 동행 행사 단체사진 >
<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
< 콜라와 팝콘을 나눠주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 >
< 행사 종료 후 장애인 참여자를 배웅하는 모습 >
< 행사 관련 OBS 인터뷰 중인 이철호 대외협력실장 >
< DDMC 본사 사옥 앞 플로깅 활동 모습 >
11월 27일(수) Move with 스카이라이프 휠체어 지원 캠페인 결과 발표
11월 27일,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장애인과 희귀병 환자를 위한 휠체어 지원 캠페인인 ‘Move with 스카이라이프’의 수혜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스카이라이프가 자랑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폐 방송장비 판매 수익금을 활용하여 맞춤형 휠체어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 시작된 ‘Move with 스카이라이프’ 캠페인은 지금까지 약 5억 원 규모로 130여 명에게 휠체어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29명의 수혜자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수혜자들에게는 연말까지 휠체어가 전달될 예정이다.
< Move with 스카이라이프 공모 포스터 >
2024년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사회공헌 사업은 꾸준한 관심과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므로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