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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6: 연결지능의 시대

스카이라이프의 내일을 보다

2025년 정기포상 대상자 2인(최연수 차장, 이선아 과장)과 미디어서비스본부장은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 전시회인 ‘MWC 26(Mobile World Congress 2026)’을 참관하고 왔다. 바르셀로나 개최 20주년을 맞은 MWC 현장 분위기를 스카이톡에서 소개한다.

글 | 홍보CSR팀 유병욱

자료 제공 | 영업기획팀 이선아

[ MWC 26 개요 ]

- 행사명: MWC26 (Mobile World Congress 2026)

- 핵심테마: The IQ Era (지능의 시대)

- 일시: 2026년 3월 2일 (월) ~ 3월 5일 (목)

- 장소: 스페인 바르셀로나 Fira Gran Via 전시장

- 주요 전시 분야: AI 기술 제품 (가전, 모빌리티), 로봇 (피지컬 AI), 미디어 트렌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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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규모: 2,900여 개 기업 (AI, 위성, 6G), 10만 명 이상 참가 (역대 최다)

- 참석자: 채학석 미디어서비스 본부장, 최연수 차장, 이선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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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채학석 본부장 (미디어서비스본부), 최연수 차장 (브랜드혁신TF), 이선아 과장 (영업기획팀)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 전시회 MWC 2026을 참관하기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했다. 바르셀로나 개최 20주년을 맞은 이번 전시의 주제는 "The IQ Era(연결 지능의 시대)"였다. 특히 올해 개막 기조연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통신 산업의 강력한 자기 인식 전환’이었다.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사무총장은 "통신사는 더 이상 단순한 데이터 파이프 제공자(망 사업자)가 아니고, 미래 AI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 사업자"임을 선언했다.

[주요 키노트 주제별 대표 기업 및 사례]

Agentic AI의 비즈니스화

사용자가 복잡한 앱 메뉴를 찾을 필요 없이, 대화만으로 AI 비서(Agent)가 고객의 시청 패턴을 분석해 하이브리드 요금제를 스스로 추천한다. 또한 셋톱박스 네트워크 장애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통신사 특화 생성형 AI 기술(Telco LLM)’이 소개되었다.

대표 기업: GSMA, SKT, 도이치텔레콤, 구글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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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C 26 전시장 전경 >

위성, 지상 통합 통신의 주류화

지상 기지국이 없는 바다나 산간 오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우주 위성과 직접 통신하는 '다이렉트 투 셀(Direct to Cell)' 기술이 주목 받았다. 특히 지상망(5G/6G)과 위성망 사이의 끊김 없는 자동 연결 전환 기술도 발표되어, 위성 사업자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표 기업: 스페이스X, 에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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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G 시대의 핵심 인프라, 스타링크 전시관 >

산업 맞춤형 B2B 통신 혁신 (Connected Industries)

단순 통신 제공을 넘어 각 산업 현장의 필요에 맞춘 통합 B2B 솔루션(독자 5G 통신망+맞춤형 미디어/클라우드)이 다수 소개되었다.

대표 기업: 노키아, 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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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팩토리 등 산업 현장 물리적 제어 가능해진 피지컬AI (Google Gem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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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의 차세대 통신망과 결합한 산업 공공 안전 현장에 투입되는 4족 보행 로봇 >

[현장 스케치] 시선을 사로잡은 혁신 디바이스들

전시에는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 인프라 외에도, 고객의 일상에서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기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 삼성전자 AI 글래스: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실시간 번역과 정보 검색을 제공하는 진화된 웨어러블 AR

- 하만 (Harman) AI 비서: 차량 및 스마트홈과 연동되어 사용자의 감정과 상황을 읽고 알아서 차량 내부 환경을 제어하는 능동형 AI 비서

- HONOR 로봇 폰 (Robot Phone): 스스로 움직이고 사용자의 의도에 맞춰 화면 각도와 기능을 전환하는 새로운 형태의 AI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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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AI 글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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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만(Harman) AI 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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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OR 로봇 폰 (Robot Phone) >

[MWC 26 견학소감]

1) 채학석 본부장 (미디어서비스본부)

‘MWC’는 명칭 그대로 전 세계 통신사업자의 비즈니스 장 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링크 대표가 개막 기조연설자로 등장했습니다. 함께 참관한 한정훈 K-엔터 대표에 따르면 미국은 한달 약 40달러 요금으로 위성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케이블 인터넷 보다 저렴한 요금입니다. (속도 측면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프로모션 할인가 등을 적용한 요금이지만 경쟁력 있습니다. 이번 연설에서 ‘그윈 숏웰’ 대표는 스타링크의 사회적 가치도 강조했습니다. "인터넷 혜택을 못 받는 전 세계 3억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겠다 합니다. 이에 대해 한 대표는 "선발사업자들의 견제를 의식한 발언" 이라네요. 어느 사업이나 고객에 대한 좋은 서비스와 더불어 좋은 사업적 명분도 중요한가 봅니다.

2) 최연수 차장 (브랜드혁신TF)

전세계가 AI를 통해 초단위로 발전하고 있음에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특히 중국의 기술발전 및 공격적인 홍보 규모(관 전체 대관)에 놀라며 글로벌 경쟁 환경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직접적으로 모바일과 관계없는 한국 수자원공사 등의 부스 참여를 통한 디지털 기반 사업 홍보를 보며, 모든 영역이 컨버젼스 사업으로 무한히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스페인 까탈루나 지역의 이국적인 분위기도 같이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 이선아 과장 (영업기획팀)

MWC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히 해외뿐 아니라 국내외 중소기업과 공공기관들도 수준 높은 AI 기술을 선보이고 있어 인상 깊었으며, 생성형 AI와 통신 상품의 결합(번들링)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고 있는 등 AI와 통신이 결합된 미래가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전시 경험 기회가 더 많은 구성원들에게도 확산되어, 회사 전반의 인사이트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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